개봉기 http://gunsa.tistory.com/47

사용기 http://gunsa.tistory.com/48



갤럭시 a9이 2.5d 글라스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해외직구할 때 같이 구매한 보호유리와 리어스에서 링케 케이스 구매할때 같이 구매한 보호유리들은...

하나는 너무커서 상하좌우가 떠버리고..

한놈은 너무 작아서...화면을 많이 짤라먹어서 맘에 안들어서

그냥 보호유리나 필름 없이 사용중이었습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힐링 쉴드 제작 참여했습니다.


결론은..그냥 시간낭비.

우레탄으로 옆면까지 최대한 덮어주는걸 기대했지만, 그냥 안전하게 들뜸없이 되는정도로

적당한 크기로 타협을 봤습니다.

그래도 보호유리보다는 조금 더 덮어주긴하네요.


기왕 붙인거니까 일단 사용은 하는데....

인터넷 기사볼거나할때 좌측이 짤라먹은 화면이 거슬립니다.


그냥 생폰으로 써야할 팔자인듯.

2.5d는 앞으로 웬만하면 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뒷면은....그냥 우레탄으로 붙어있는데 보기에는 이게 뭐야 이런느낌이지만,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고 쓸만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옆면이 중요하지 뒷면이 중요하진 않으니까요.


앞면은 정말 잘붙였던데...뒷면은 잘못붙인건지...제작이 잘못된건지 카메라와 플래쉬 사이가 쭉 늘어나있네요.

돈주고 붙였으면 한소리 했을거지만,

공짜니까요....시간을 일주일 버렸을뿐....


힐링쉴드 방문은 실패입니다....목적자체가 a9 2.5d를 보호해보자인데.....처음부터 그렇게 제작할 생각이 없었네요.

판매자와 소비자의 동상이몽.


그래도 해외직구 안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한군데 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배송비 포함 해외에서 보호유리나 필름 4-5개 구매할수 있는 가격이라는거...

해외에서는 대부분이 3000원정도......배송비여차저차하면.;;


장점은 그냥....내가 안붙이고 붙여달랄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부착비도 따로 받지만요.



그리고 전체적으로......소비자가 원하는바를 물어보거나, 

전달할 수 있는 그런시스템 자체가 안되어있습니다.

인포에 있는사람이 안에 갖다 주는데 안에 작업하는 사람과 만나는것도 없고 그냥.....전에 온사람이 많아서...

예약된 작업이 있어서...라는 말과 함께 엄청 바쁜티를 내는 모습밖에....없습니다.

몬가 서로 원하는 바를 얘기하고 그런 방식으로 제작이 되는지 타진해보고 방문하거나 하고 싶지만, 

바빠요.....대화할 시간조차 없나봐요.


최소한 어떤 종류의 필름을 원하는지...

방탄인지 우레탄인지 지문방지인지 최소한의 의사소통도 없이 지들맘대로 해놓습니다.


다신 안할 제작서비스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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