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에코 러맥스2 사용기
개봉기 http://gunsa.tistory.com/55
사용기
배터리 충전속도.
배터리 충전시간체크 번들이 확실히 빠릅니다.
1.번들 아답터// 68분 완충
26분 53%
43분 81%
68분 완충
2.삼성아답터// 93분 완충
44분 47%
60분 70%
93분 완충
초기 설정 화면부터 구글 플레이 설치 화면까지의 시퀀스.
언어는 소박하게 제공합니다.
자신 있는 언어를 고릅니다. 자신은 다들 없지만, 할 수 없이 영어로 설정합니다.
로케일에도 한국은 없습니다.
기타를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깔끔한 재설정 스샷을 찍었기에...심카드는 없습니다.
와이파이를 설정하고, 르에코 계정은 스킵했습니다.
지문은 처음에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되나 보다 했는데...
그냥 제가 후면 지문인식이 서툴러서 그런듯합니다.
일주일쯤 쓰고 났더니 인식도 잘되고 빠릿합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하루에 두세번정도...제대로 갖다 대도 지문을 인식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패턴이나 비번 입력하고 넘겼습니다.
최종설정까지 마치고...
르에코 계정 안하면 거의 다 스킵한거나 마찬가지인듯.
르에코는 계정등록을 해줘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중국어를 전혀 몬하기에...
그리고 계정 설정안해도 동영상들을 볼수 있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중국방송들이겠지만요.ㅣ
락화면은 기본이 제일 멋진듯 합니다.
잠금화면 바꾸고 싶지 않은 건 오랜만인듯합니다.
app라고 적힌놈에 들어가서 구글을 설치해줘야합니다.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한문으로된것 한개와 구글 서비스라고 검색하니까 나오는걸 둘다 잘몰라서 설치해줍니다.
그런 다음 설치된 어플을 실행하면 구글 서비스가 쭉쭉설치됩니다.
완료되고 나면, 구글계정을 묻습니다.
구글 계정을 등록하고 테스트 삼아 게임하나 설치하고...알키보드 설치하고 합니다.
알키보드 설치후, 이것저것 셋팅 살펴봅니다.
eui 버전은 현재 5.8 (마시멜로입니다.)
영어이긴 하지만 하나둘 살펴보면 대충 무슨 설정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자주 사용한 분이라면 대충 아실듯.
설정 살펴본 이후에 안투투설치 해서 돌려봤습니다.
각종 센서와 스펙을 알아보기 위해 빼먹지 않고 스샷도 찍어봤습니다.
이것저것 설정하고 그러던 중에 측정을 해서 좀 낮게 나왔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많이 나온 수치입니다.
그동안 사용한 기기는 갤럭시s6 나 갤럭시 a9 들이 가장 빨릿한 기기들이었으니까요.
(참고로 현재는 m3 사용중인데 점수는 더 적은데 더 괜찮은 느낌입니다. )
안투투 등수는....저정도 위치...
스냅 820달고 이정도 위치면....이세상에 쓸만한 기기들이 엄청 많아졌단 소리겠죠.
화면 밝기 100%입니다.
갤럭시 a9과 비교를 위해 찍었습니다.
화면밝기는 80%정도 하고 사용해야 쓸만한 밝기라는 생각이 되는데...
그이상하면 발열이 있어서 70-80%사이가 적당한듯합니다.
(갤럭시 a9에서는 50-60%만해도 비슷한 밝기 정도입니다.)
일단 밝기를 100%로 하면 웹브라우징만 5분정도해도 발열이 있습니다.
하지만 낮추면 발열도 별로 안 느껴집니다.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사용하시면 될듯.
힐링쉴드 제작에 참여해서 앞면과 뒷면 보호 필름 붙인상태입니다.
후면은 카메라가 튀어나와서 필름 붙였다곤 해도 케이스가 필수입니다.
해외 폰들은 셔터음이 안나는데 얘는 셔터음이 있길래 봤더니...
셔트음을 카메라에서 켜고 끌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카메라가 얼마나 튀어나와 있는지...
같이 제공된 젤리 케이스를 끼우고 가까이 찍었습니다.
높이가 젤리케이스도 완전히 보호하지 못하는 높이입니다.
살짝 카메라가 높습니다.
케이스 없이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