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2 사용기

일단 만보계는....잘 작동하는 느낌...

잘못작동한다고 제가 알지를 못하니깐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예전 아이폰에서 측정되던 정도와 비슷하게 측정되는걸로 봐선 크게 문제는 없는 듯.

시간은 모 시간이 잘못될리는 없으니까요.

심박수 측정.

이건 그냥 암것도 안해도 편차가 10차이나는걸로 봐선 믿음이 안가는...

80-90평소에 그정도 나왔다가

운동좀 하면 90-110 사이로 나왔다가 측정위치에 따라 측정 시기에 따라 지맘대로 나오는 느낌이라는...

알림이 진동으로 나는게 엄청 편합니다.

밥먹기 전시간.

밥먹기 종료직전.

퇴근전 등등 여러가지를 알림으로 설정해놓으니까 좋더라구요.

수면측정.

수면측정은 매일 했는데...이게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동기화를 해야하는 모양인가 봅니다.

스면데이터를 이틀치를 갖고 있진 않나봐요.

동기화를 매일 하루 한번씩 하려고 했는데 까먹고 안하면....

중간에 수면데이터가 알빠져있습니다. 

주말에는 이틀인가가 사라졌네요...어디 갔다온다고 동기화를 깜박했더니...

그리고 마지막 배터리......

제가 원래 시간을 잘 확인을 안하지는 것도 있고,

심박수 측정도 테스트로 하루2-3번하고 알림 6개정도 설정해놓은거 말고 딱히 사용할만한게 없으니까요.

그냥 시계처럼 사용할뿐입니다.

근데 오래갑니다.;;;

일반적인 사용상에 20일간다고 적혀있었는데...

21일째인데....아직 배터리가 40%이상이 남은....첫충전이라 그런가....몬가 너무 오래간다 싶을 정도로 오래갑니다.

2-3주 사이정도 가는듯 하니...2주에 한번씩 충전해두면 될듯 하네요.

얼마전에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버그픽스였는지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안드로이드에는 카톡알림이 생겼다는거 같은데 말이죠.